주식투자 단기 트레이딩 기법 [1편] 100만원 부터 시작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주식 투자자 터치라이프 입니다.

최근에 감명깊게 읽고 있는 책이 있습니다.

바로 자청님이 쓰신 역행자 라는 책입니다.

주식투자 포스팅을 준비 해놓고 갑자기 책 이야기를 꺼내지 하고 의문이 드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역행자 라는 책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역행자에서는 높은 자의식에서 빠져 나와야 한다고 얘기 합니다.

그게 무슨 소리냐 하면 예를 들어 지방에서 공부를 잘해서 서울대학교에 입학한 학생이 있습니다.

그 학생은 학창시절 전교에서 1,2 등을 하면서 자신이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울대학교에 입학해서 성적을 받아보니 중 하위권에 머물게 됩니다.

이 학생은 현실을 받아 드리지 않고 바뀐 환경 탓을 합니다.

 

그리고 군대를 다녀와 학교를 졸업하고 공기업에 취업합니다.

그렇게 회사생활을 하다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중 한 명이 사업으로 큰 돈을 벌었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쟤가 해서 10억을 벌었다고? 그럼 내가 하면 100억을 벌 수 있겠다' 라는 생각에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합니다. 처음 시작한 사업은 생각처럼 만만하지 않습니다. 

매달 나가는 임대료에 직원들의 월급, 늘어나지 않는 매출 등 

하지만 이 사람은 원인을 남한테서 찾습니다.

 

직원들이 열심히 하지 않아서, 임대료가 비싸서, 경기가 좋지않아서 등

그렇게 시작 한 사업이 망하고, 빚을 지고 다시 시작하고 또 망하고

그러다 이 사람은 뒤늦게 생각합니다. 나한테 원인이 있지않을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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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한명이 있습니다. 이 친구는 게임을 정말 좋아합니다.

친구들 사이에서 히키코모리라고 불릴 정도로 게임을 열심히합니다. 

그 만큼 게임 실력도 좋습니다. 어느날 이 친구랑 얘기하던 도중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다고 얘기 합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던 도중

'자신은 부자가 되고 싶지 않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주식투자는 어렵고, 회사에서 받는 중위권 정도 되는 연봉에 만족하면서 살고 싶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러면서 제가 버는 돈은 부러워 합니다. 저는 사실 이친구가 저 서울대생 처럼

많은 돈을 벌고 싶지만 높은 정체성으로 인해 자기 방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돈은 인간의 욕구를 충족 시켜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도 혹시 제 친구와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시지 않나요?

저는 현재 2개의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주식투자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은 항상 주식투자가 위험하다고 얘기 합니다.

제가 버는 수익도 잠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실 제가 단기 트레이딩 하는 방법을

공유 해도 될까? 하는 생각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제 친구와 같이, 저 서울대 학생과 같이 높은 자의식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제가 약 8년간 익혀온 단기 트레이딩 기술을 보고도 제대로 따라하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오늘은 이렇게 자의식이 지닌 위험성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부자가 되고 싶지 않다던 저 친구에게 단기 트레이딩을 통해

수익 실현한 5가지 종목으로 포스팅을 준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