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매각 정보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터라입니다.

국내 2위 전선업체인 대한전선이

수주 호재 와 매각이슈로 인하여

최근 한달간 주가가 폭등하였습니다.

 

 

대한전선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전선 생산업체로 전선, 통신용

케이블 등을 생산, 판매 하고 있습니다.

 

5년만에 새 주인찾기에 나선상태

크레디트스위스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

최대주주인 IMM 프라이빗에쿼티

매각 대상은 IMM PE가 특수목적법인 니케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대한전선 지분 54.94%를 포함해 총 75% 매각 대상입니다.

 

매각가는 시장에서는 경영권 프리미엄 등을

감안해 약 6000억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내 전선업계 1위인 LS전선이 인수할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대한전선 매각건이 더 이슈되었는데

사실상 LS전선에서는 독과점 논란 우려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대한전선은 국가핵심기술을 갖고 있어

타국 기업이 인수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대한전선은 정부가 경기 부양카드로 인프라 투자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거기에 최근에 부실 계열사로

지적받던 홍콩법인 TGH 청산하여 경영 정성화에

한 발자국 더 나아가고 있습니다.

 

대한전선 매각 예비입찰은 내년 1월에 시작

최종 매각은 그해 상반기 마무리 예상 됩니다.

 

대한전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