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터라 입니다.
최근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 있습니다.
인터넷 쇼핑을 하신다면 다 아시는 그 이름
쿠팡입니다.
위 그래프는 쿠팡의 매출추이를 나타내는
그래표 입니다. 2010년 8월 오픈한 쿠팡이
현재는 네이버를 다음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쇼핑몰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이커머스 계의 공룡 쿠팡은
지난해 시장의 예상치와 달리 적자폭을 줄이고 있지만
대규모 적자로 아직 수익이 나지 않는 상황 입니다.
여러 전문가들이 이에 대한 추측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대주주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사장의 뜻일 것이라는
얘기가 들려 오고 있습니다.
쿠팡이 아마존과 같은 플라이 휠 전략을 펼치고 있다는 것인데
플라이 휠 전략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알아보면
'플라이 휠 전략이란'
플라이휠은 엔진 등에 쓰이는 묵직한 회전판으로 처음
돌리기 시작할때 큰 힘이 필요하지만 한번 속도가
붙으면 관성으로 계속 돌아가는 성질을 얘기 합니다.
이처럼 아마존은 플라이 휠 전략으로
크게 성공한 케이스 입니다.
(아마존 플라이 휠 전략)
지금 쿠팡의 대규모 적자를 살펴 보면
아마존의 전략을 벤치마킹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물류 배송시스템 구축 하는데 천문학적 금액 투입되고 있고,
누적 적자는 3조 원을 넘어 섰습니다.
이렇게 해서 쿠팡이 얻으려는건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언택트 소비가 각광을 받고 있고, 이로 인한
매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
조사에 따르면 쿠팡의 올 상반기 결제금액은
9조92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급증했습니다.
쿠팡이 시장을 장악하는 속도가 시장의 성장 속도보다도
빠른 셈이죠.
최근 택배시장 진출 의지를 드러낸 쿠팡은 모든
택배사업자들에게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업계 1위 CJ대한통운은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손을 잡았다는 뉴스가 얼마 전에 나온적도 있습니다.
현재 쿠팡은 미국 나스닥 시장에 기업공개를
추진중 인것으로 보입니다.
뉴옥 로드쇼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였고,
투자설명회 에서 약 130억달러 가량으로
기업가치를 제시 받았다고 합니다.
오늘은 쿠팡의 큰그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아마존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 되는데 7~8 년이란
시간이 소요 되었다고 하죠.
앞으로 쿠팡이 어떻게 성장할지
지켜보며 유익한 정보를 잘 활용하셔서
성공 투자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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